독특하고 매력 있음. 캐쥬얼 입었을때는 안 어울림. 세미정장 스타일부터 어울림. 가을 겨울에 좋음. 섹시함도 느껴짐.
향수병이 파란색이고 이름에 블루 들어가 가볍고 시원해보이는 이미지 이지만 전혀 아님.
절제와 본능 맞는것 같음
남편이 나랑 블루 커플 향수로 쓰다가 큰거 한병 다 비우고 다른 향수 쓰다가 다시 블루를 못잊어 돌아옴(재구매) 하지만 50대 나이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나는 처분하고 싶어 드릉드릉하는데 남편은 뿌리지는 않으면서 아끼는중임
몽블랑 레전드와 존바바토스 아티산 내가 사줬는데 별로 안좋아하고(스킨향 향수를 안좋아하는것 같음) 불가리블루를 쓰고 싶어해서 나이에 안맞는것 같지만 사줌(자꾸 내 블루 우먼을 훔쳐써서 어쩔 수 없이 사줌) 개취존중.
불가리블루 팜므는 단종됨. 시크한 멋진 언니(예쁜 언니 말고) 느낌이었는데 우리나라 여자향수는 가볍고 달달한 꽃향 선호도가 높아 내가 좋아하던 중성적인 향은 많이 단종됨
남편 향수 훔쳐써봤는데 첫향만 비슷하고 베이스향이 파우더리하지 않아 레이어드해야될것 같음
30대~40대 초반에게 잘 어울릴것 같음. 40대 후반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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