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바르려고 샀는데 얼굴에 쓰는게 더 유용해요.
처음엔 오일젤타입이여서 미끄덩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쓱 스며들어요.
몸에 바르면 쓱 스며들어서
옷에 달라 붙는 느낌이 덜하지만
단점은!
엄청 보습이 잘 되거나 촉촉한 느낌이 없다는 점!
극건성 비추
동생 손에 발라봤는데 핸드크림보다 못한 마무리감이여서 본인은 그냥 핸드크림 바르는게 낫겠다고 선물을 거부함;;
뻑뻑하지 않고 마무리감이 찐득하지 않아서
가볍게 마무리 되는거 선호하는 분께 추천!
겨울오는데 전 바세린에 로션 조금 섞어서 몸에 바르는 게 낫겠더라구요.
대신에 핸드폰에 잘 묻지 않아서 이거 손에 바르고 티슈에 도장 살포시 찍듯이 사뿐히 닦으면 핸드크림 마냥 쓰기 좋아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굴에 사용한다면 절대~~~ 바디로션 바르듯이 듬뿍 쓰면 안되요.
손끝으로 점찍는 느낌으로 살짝만 찍어서 덜어 쓰세요.
저는 50ml로 사서 쓰는데 오래쓸거 같아요.
가격이 6천원 정도여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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