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락토미세스스킨과 같이 사용했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것은 주근깨, 색소침착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Vit C+E는 화장품중에서도 다루기 힘들고, 가격대가 상당한것으로 유명하더라고요. 해외 제품까지 알아보고 하던차에 알게된 지비티랩 제품. 뭔가 실력으로 승부하는것 같은 믿음으로 구매 했는데, 이거 꽤 물건입니다요.
저는 다른 어떤 제품보다 열심히 발랐더니 톤 개선 효과 확실히 있고요, 잡티도 연해지고 있어요.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고요)
판매자 사이트를 보니 향에 대한 문의가 많던데, 참고로 저는 소리, 냄새에 아주 극도로 예민한 스탈입니다.
그런데, 이제품은 아무 냄새가 나지 않아요. 그래서 쓸만해요. 저는 화장품 냄새가 너무 강하면 머리가 아프고 해서 싫더라고요, 또 약품 냄새가 나도 역하고요. 그런데 의외로 아무 냄새 안나니까 피부의 느낌을 온전히 느낄수 있어서 좋아요.
전 지비티랩 팬이 되어 버렸네요. ㅎㅎㅎ 선크림도 지비티랩에서 만든다면 믿을 수 있을것 같은데, 선크림처럼 제품을 다양화 하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선케어(선블록, 선쿠션등), 립밤, 토너패드 류도 지비티랩에서 나온제품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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