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좋다길래 면세점에서 샀는데 한번 쓰고 너무 무거워서 그냥 둠. 프라엘 갈바닉을 비타민C 앰플이랑 쓰면 좋다길래 생각나서 꺼내 바름. 얼굴에 방울방울 떨어뜨리고 갈바닉으로 찹찹 밀어주니까 다음날 피부가 꿀피부 됨.
다만 거치대 주고 앰플 오프너도 주지만 유리병... 사용하기 넘나 부담스럽고 무서움. 매번 유리가루 같이 바르는 느낌임. 버릴때도 세상 조심스레 휴지에 막 싸서 버림.
초록색은 중건성 피부용, 빨간색은 지성용, 둘다 포토에이지에 비해 비타민 함량이 낮은데, 다음에는 포토에이지를 써볼 생각임.
꼭 스페인이나 면세점에서 할인받아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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