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펌핑해서 쓰는 버블형인데
클렌징 용도로 이런 재질은 처음 써봄.
원래 오일로 롤링하며 메이크업을 리무브하는 스타일인데
버블이 나와서 당황
군데 2차세안이 필요없다 했는데,
버블이 피부에 닿으면 바로 사샤샥 녹아들어서
워터리하게 변함.
그래서 롤링이 부드럽게는 안됨.
파데(오일)+클렌징오일 = 롤링 잘됨
파데(오일)+클렌징워터 = 롤링 안됨
그래서 닦아내야하는데, 닦는건 피부가 약해서
닦고나면 무지하게 따갑고 아픔.
그리고 2차세안을 안하면 뭔가 찝찝.
아이라인은 안해도 마스카라는 꼭 하는 편인데
마스카라한날은 이 제품으로만은 리무브가 안됨
그래서 립앤아이 리무브 사용하고 이걸 또 사용해야함.
그런 번거로움과 2차세안을 안햇을시 찝찝한 마음?
그래서 항상
롤링(4회펌핑) + 2차 롤링(3회) + 2차세안(약산성클렌징폼조금)
그렇게 사용하는데도 피부가 따갑거나 아파지진 않음.
그리고 트러블도 없음.
다만 용량이 훅훅 줄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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