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야 알게된건지 넘넘 아쉬운 린스에요
좀 더 일찍 만났다면 머리 자르지 않았을텐데 흑흑
탈색 두번에 잦은 염색과 드라이 매니큐어로 인해 머릿결이 개털이 되어버렸고 하도 엉켜서 손빗질도 안돼 휴가때 좀 잘랐는데
그래도 엉키긴 매한가지 더라구요
린스를 안써서 더 엉키는건가 해서 1위제품인 PRO-V 극손상린스도 구매하고 이것도 구매했어요 PRO-V 극손상린스는 아직 미개봉~
이거 사용하고나서 머릿결이 진짜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전에는 손빗질해도 끝에서 걸렸는데 지금은 그런거 1도없습니당
다른 제품들은 한번이라도 사용안하면 뻣뻣하고 티가나는데
이건 한번 사용안해도 부드러운 머릿결을 80%는 유지해줘요
부드러워서 계속 만지고싶고 주변에서도 머릿결좋아졌다고 얘기해요
아쉬운점은 향기가 제 취향이 아니여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제품은 워낙 뛰어나니까 팬틴 모든라인 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