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때문에 브랜드에 관심이 생겨서 보다가 제일 핫한 그린클린이랑 같이 구매했어요.
평소 수부지에 한번 뒤집어지면 어떤 제품을 써도 피부가 쉽게 진정되지 않는 민감성 피부인데요.
일주일 이상 쓰는데 아직까진 트러블이 없습니다.
왜 여름에 쓰면 좋은 제품인지 써보고 알겠는게 보기엔 꾸덕하고 기름질거 같은 느낌인데 바르면 생각보다 흡수가 빠르고 가벼운 느낌으로 마무리되요. 알갱이가 있는데 얼굴에 올리면 열에 의해 녹아서 거슬리지 않고요.
무엇보다 뚜껑안쪽으로 자석이 있는지 스패츌러가 뚜껑에 딱 붙어있게 만든 아이디어가 좋아요! 잃어버릴 걱정 노노!
단점이라면 가격입니다. 조금만 더 할인해서 팔면 좋겠어요.
냄새도 강하지 않아서 향에 민감한 분들도 사용 가능할거 같아요. 꽃향기나 화장품 특유의 향긋한 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비추..
다쓰면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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