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 다 사용하고 쓰는 리뷰!
처음 사용했을 시 사용감은 쫙쫙 늘어가는 촉감에 혹시나 끈적이지 않을까 했으나 다른 리뷰에서도 보이듯 시간이 조금 지나면 흡수가 되어 매끌한 피부가 되었다. 또 하룻밤이 지나고 다음날 아침이 되면 부드러운 피부가 되어있었다. 코쿤알을 으깨서 바르고 자면 다음날 피부가 좀 더 환해지는 느낌도 들었다.
이렇게 좋았지만 쏘쏘라는 평점을 준 이유는 아침에 사용하기엔 조금 무겁다라는 느낌을 받아 아침에는 잘 사용하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밤에도 점점 손이 잘 가지 않게되었다. 보습되는 제품을 좋아하지만 왠지 이 제품은 손이 잘 안갔다. 그러다 보니 1/3이 남았고 나중에는 몸에 발랐다.
내 마음에 쏙 들었다면 끝까지 얼굴에 발랐겠지만 나중에는 몸에 사용했기 때문에 쏘쏘!
재구매는 하지 않을 듯하다. (코쿤 티티알은 진짜 좋았는데.... 이 알만 어떻게 판매될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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