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유럽 여행을 왔는데 너무 덥다 그래서 걱정하다가 평가단 신청을 했는데! 마침 당첨이 돼서! 40도를 웃도는 유럽에서 쓴 후기입니다ㅎㅎ
일단 한국에서 처음 뿌려봤을 때는 소심하게 한두번 칙칙 뿌리면서 크게 시원한지는 모르겠다~ 했는데요 여행 와서는 덥다고 막 촥촥 대여섯번씩 뿌리니까 확 시원한 느낌이 오더라고요ㅎㅎㅎ
그리고 얼굴에 열감이 없을 때랑 있을 때 차이가 좀 나요! 그냥 별로 안 더울 때 뿌리면 음 뭐지 싶다가도 밖에서 돌아다니다 열 오른 채로 뿌리면 화한 느낌이 팍 와요ㅋㅋㅋ 은근 기분 좋아지네요
약간 그래도 고민인 건 이게 습해서 더울 때도 효과가 있을까...? 하는 걱정은 되는데요 그렇다고 막 얼굴에 번들거리고 줄줄 흐르고 그런 제형은 전혀 아니라서 장마철에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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