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촉촉하다. 이 두마디면 다 요약됨.
뿌리는 순간 청량감은 멘톨의 인위적인 차가움까지는 아님. 여름철 수시로 안면과 팔다리에 사용하고 싶어지는 느낌. 실제로 그렇게 쓰고 있음.
시원한 느낌은 비오레 와이프류가 넘사로 짱이지만 얼굴에 수시로 대기엔 부담스런 알콜성분이 말안해줘도 알정도 이고, 마이쿨링 밸런스 미스트는 청량감과 저자극의 적절한 타협점을 찾은듯.
최대한 편견 없는 상태로 느껴보려고 5일정도 사용 먼저 한 후에 성분표를 보니까 믿음이 더 감. 남자 가방에서 나와도 민망하지 않을 외형은 덤.
딱 하나, 지성 피부나 지성에 가까운 복합성의 경우 (아마 보습을 위한)약간의 유분이 수시로 뿌리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다. 건성 중성은 그냥 안심하고 사용해보시라고 추천, 지성의 경우 테스트 해보시는 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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