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쓴 생리대 중에 제일 별로.
정말 착용하고 화장실 나와서 손씻는 순간 밑에서 나는 화한 느낌 때문에 죽는 줄 알았음.. 버티면 괜찮아질 줄 알고 좀 참았는데 5분도 안가서 바로 떼어내고 다른 생리대 썼음. 좋다고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쓰고 있는지 궁금하다. 따끔따끔이 아니라 그냥 민트를 생리대에 발라서 화하면서 아픈느낌.. 나말고도 이렇다는 사람 몇몇 봤음.
질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너무너무 아팠던 경험 때문에 다시는 쓰고 싶지 않다. 두번 다시 사용하고 싶지도 않고 그 누구에게도 추천하고 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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