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쓰는데 마트에서 사던 것보단 나았어요.
가장 좋았던 거는 패드 하나하나가 완벽하게 밀폐되어 있다는 점이었는데, 하나씩 가방에 넣고 막 다녀도 안에 이물질이나 먼지가 들어갈 염려가 전혀 없어요. 그만큼 꽉꽉 밀폐되어 있어요. 손으로 잡아 뜯어야 할 정도로요.
겉도 꽤 보송해서 여름에 써도 끈적하다거나 피부가 쓸려서 아프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고요.
근데 최근에 음이온 마케팅의 문제점에 대해 보고 나니 계속 쓸 마음은 안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다른걸로 바꾸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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