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칙칙하고 항상 하얀피부를 갈망하기 때문에 미백제품들에 관심이 많아서 찾아보다가 이제품을 접하게 됐네요. 후기가 안좋은걸 많이 봐서 걱정했는데 막상 써보니 사용감이 좋더라고요. 찐득거리는걸 안좋아하는데 이제품은 그런게 없어요. 형상기억 그런게 있어서 그런지 바르고나면 탱탱한 막을 씌운 느낌이 들어요. 미백효과는 엄청 좋은 건 아닌데 다음날 세안후에 보면 좀 하얘진 느낌은 받았고 부들부들해서 좋아요. 향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겨울엔 보습이 좀 아쉬울것 같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