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스킨의 단점: 입구가 너무 좁아서 안나온다는 점
➡️개선이 되어 입구가 조금 더 크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찔끔나온다는 점은 변화가 없습니다.
크림스킨 미스트의 단점:용기가 무거워서 들기 싫다는 단점
➡️개선되지 않았고 여전히 무겁습니다. 하지만 세련된 맛이 있어요.
피부가 촉촉하게 마무리 해줘서 자주손이 가는 제품으로 크림스킨만 2통넘게 사용할 정도로 좋아했으나 입구가 너무 짜증이 나서 다른 제품으로 갈아탄 상황에 크림 스킨 미스트가 출시된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라네즈의 크림스킨은 디렉터파이님의 착한 화장품 선정에도 들어갔어요. 크림스킨 미스트는 기존의 라네즈 크림스킨 성분과 동일하고 단지 안개미스트로만 출시 된 제품입니다. 정가는 25000원 그리고 용량이 120ml 개봉후 12개월 내 사용이라는 별 특별할것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어요. 크림스킨이 28000원에 150ml 용량인점을 생각하면 가성비는 크림스킨이 더 좋은 셈이죠. 크림스킨 미스트는 내부를 열수 있게되어있으니 다쓰고 나면 가성비가 더 괜찮은 크림스킨을 구매한 후에 크림스킨 미스트 통에 옮겨 담으세요! 훨씬 저렴하거든요.
크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정도긴 하고 건성을 위한 제품이며 화장품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습니다. 스킨인데 손에 도포하면 우유색에 파란색이 가미되어있어서 라네즈 기존크림 한통에 물 섞어둔거 같은 묘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향도 같아요. 크림이라기엔 줄줄 흘러내려서 그냥 스킨에 오일 몇방울 떨어뜨린 것처럼 오일리한 스킨 포지션이 더 알맞다고 봅니다
트러블이 악화되지는 않았는데 피부가 안좋은 날 쓰니 지성피부인 제게는 약간은 부담스러웠어요. 화장품 바르기도 귀찮을때 세번 뿌리는데 피부를 진정시켜주진 않아도 무난하게 잘 쓸거 같아요. 미스트로 속시원하게 얼굴에 뿌려주니 확실히 촉촉하다는 느낌 받고있어요 오일과 스킨을 화학작용으로 잘 섞어내어서 흔들필요도 없이 바로 사용하면 되는점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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