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이거 무슨 느낌인지 알아요!
저보다 더 어른분들을 겨냥한 아이템인거죠!!
1. 케이스가 한 200년 전 쯤 동양 어드메에서 어떤 장인이 서양 공예품을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보석함 같이 생겼어요. 고급진 느낌 뿜빰~
> 밋밋하고 모던하고 무난한 디자인 좋아하시면 비추
2. 크기가 커서 주머니엔 못 넣을듯.. 코코 샤넬 등장 이후에도 여전히 바디라인을 고려한 여성복의 주머니는 작으니까요.. 가방 들고 다니기도 귀찮은 사람에게는 불편하겠네요!
> 저처럼 들고 다니는거 싫어하시면 비추
3. 기름져요! 제가 촉촉한 걸 좋아하긴 하는데 고등학생 때 선크림 없어서 빌려썼던 엄마의 선크림처럼..!! 하지만 저는 볼만 바르기도 하고 .. 크게 상관이 없답니다.. 이렇게 표현해도 되나 싶지만 화장한 채로 자고 일어난것처럼 적절한 기름과 적절한 지워짐??.. 그게 괜찮은거 같아요
> 완벽한 커버를 원하시면 비추
흠..음... 뭐 제가 그동안 느낀점은 이정도에요
케이스는 영롱하기도 하고 귀여운 미니 보석함 같네요 들고다니진 않지만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