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콧토 우루우루 오가닉코튼의 뒷면은 기존처럼 스펀지 타입이고 앞면에만 오가닉코튼이 얇게 덧대어진 형태였어요. 설명서에는 순면 부분이 피부에 닿게 사용하라고 하더라구요.
순면 부분은 피부가 민감할 때면 느껴지는 우루우루의 스펀지의 기공감(?)이 느껴지진 않았어요.
면이 하나 덧대어 있어서 그런지 기존 제품보다 화장수를 더 먹는 듯 했어요! 기존 제품은 화장수를 온전히 다 뱉어내서 팔에 화장수가 줄줄 흘러내렸지만 오가닉코튼은 그렇지 않았어요. 하지만 피부에 밀착감은 오가닉코튼이 더 뛰어났답니다
결론은 피부가 아주 예민해서 기존 우루우루가 자극적이라고 느끼셨던 분 말고는 오가닉 버전을 쓸 필요없다!!! 2배 만큼의 비싼 값을 못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