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일본가서 시루콧토 화장솜 사왔는데 아직 솜은 안써봤지만 팩 뜯자마자 넘치는 에센스랑 두툼한 시트지에 좀 놀랐어요
40분동안 붙이고 있었는데도 에센스가 일반팩이랑 양이 별차이 없었고
팩 크기는 뚝배기 큰 저에게도ㅈ넉넉 했어요^^
근데 마스크팩이라 뜨는 부분은 어쩔수가 없었고
일어나서 보니까 에센스가 많아서 그런지 좀 겉도는 느낌?이 있었고 시간이 지나니까 다 흡수되긴ㅈ하더라고요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좀 탱탱한 돼지껍데기 느낌도 나고 오랫동안 하고 있으니까 좀 피부한테 미안해서 집중케어 해줄때 시간 넉넉할때 겨울에 쓰면 ㄹㅇ 좋을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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