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써본건데 촉촉한지도 모르겠고 이걸로 세안하고 다음날 피부에 오돌토돌한게 전체적으로 막 올라왔어요
겉보기엔 안보여서 몰랐는데 얼굴 전체에 오돌토돌한게 나서 진짜 놀랐어요.. 원래쓰던 이니스프리 그린티 폼클렌징으로 세안하니 다음날 가라앉긴했는데 그 이후로 펌킨스는 무서워서 못써보고 있어요 ㅠㅠ
같은 라인의 콘즈,카카오,그린앤그린 샘플받아서 써봤는데 다른건 멀쩡했는데 펌킨스만 그렇네요ㅠㅠ 저랑 성분이 안맞나봐요 다른라인도 좋은지는 모르겠어서 재구매의사는 없어요 그냥 무난했어요..
그리고 제형이 뚜껑열고 스패츌러로 떠서 사용해야하는게 너무 불편했어요 또 손에는 물이 묻어있는데 제품에는 물이 들어가면 안되니까 손닦아줘야되고 사용하기 엄청 번거로웠어요.. 그냥 튜브에 들었으면 훨씬 편했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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