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으로 선정되어서 작성하는 것이지만, 제품받은 후에 제 원래 스킨케어는 다 빼고 아침저녁으로 이 제품들만 발랐습니다~ 8일 동안 발랐으니 대략 16번 정도 사용해봤네요.
토너, 에센스, 로션 이 세가지 라인의 총평은 .. 큰 단점은 없지만 내 돈주고 다시 사지는 않는다! 였습니다. 큰 이유 중 하나는 민감성, 수부지에 트러블이 많은 저에게는 투머치인듯한 성분들 ㅜㅜ(성분표 보시면 양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컨디션에 따라 달랐지만 발랐을때 화끈거리며 놀란 적이 꽤 있습니다.
개별제품으로 평가하자면
에센스는 약간 올리브유 색깔이 돌고 점성이 조금 있는 제품입니다. 세 가지 라인 중에 오일리한 보습이 도는 유일한 친구였습니다. 확실히 보습은 되는데.. 이 정도는 모든 에센스가 다 가지고 있는 특성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ㅠㅠ 더해서 이 에센스는 참.. 가장 손이 안가더군요. 처음 시도했을때 화~한 느낌이 들더니 볼전체가 붉어지고 여드름 자국이 더 두드러졌어요. 다행히 리얼베리어크림으로 열감을 바로 식혔지만..ㅠㅠㅠ같이 항산화 성분이 맞지않는 민감성이신 분들이 있을 것 같네요ㅜㅜ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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