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화장용으로 이거가 1등 쿠션임.. 커버가 약해서 흠이지..촉촉한걸로는 최강.. 수정화장때 자꾸 덧바르다 보면 두꺼워져서 저녁에는 오히려 지저분해지는 느낌 있잖아요.
이건 아무리 덧발라도 지저분하게 되지 않고 촉촉함만 선사해주네요.
아.. 단점.. 누르면 일정량이 펌프식으로 나오는데, 스펀지형보단 깔끔한데,
너무 금방 닳길래, 벌써 다 썼나? 싶어서 속을 다 분해해서 열어봤ㄷ더니,ㅠㅠ 열흘은 넘게 쓸만한 양이 남아있더라는..
지난번 셀레피트 쿠션 망해서 뭐쓸까 고민인데 요걸로 돌아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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