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 ..
제형이 좋으니 발림성이 좋다고 느껴지죠.
1회 사용하자 마자 작성합니다.
우선 바르면 쿨링감이라고 할만큼 화한 느낌이 드는데 ,
슈렉팩과는 달리 화한느낌이 지속적으로 끝까지 들고,
민감한 부분(볼,이마)은 살짝 따끔, 인건지 화한느낌이 커서 구런건지
모를만큼 미세한 자극이 지속적으로 있었움.
그러고 워시오프하는데, 슈렉팩이 좋았어서 거기에 대한 기대가 컸던걸까요. 슈렉팩은 물세안으로만 끝내도 보들보들 촉촉했는데,
피오나팩은 뭔가.. 얼굴에 화장이 아직 남아있는 듯한? 기름이 아직 씻겨내지지않은 듯한 느낌이 너무 심함. 결국 클렌징을 한번 더 하게 됨.
게다가, 클렌징 하기 전에 물세안만 했을때
팩제를 다 씻어냈는데도 물이 닿았을때 화한 느낌이
지속되길래 거울을 봤더니
팩이 올려져 있던 얼굴 모든 부분이 (눈과 입술만 제외)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음.
눈두덩이만 하얗게 내 피부로 남고
나머지 피부는 그냥 이 팩 컬러가 됨^^.
고대비팬더인줄 >_<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