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색이 오묘-하고 데일리로 착용하기에 무난과 유니크의 경계에 있어서 혹할 수 있음. 그린렌즈 치고는 진입장벽 매우매우 낮음! 그런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게 렌즈를 끼면 답답해서 미침 ㅠ.. 훌라는 거의 없지만서도 건조해서 눈꼽이 엄청 많이 생김.. 수분을 머금지도 못할 뿐더러 눈에 있던 수분감도 다 뱉어내는 렌즈임.. 개인적으로 암만 잠을 맛있게 자고 일어나도 눈꼽이 끼지 않는 편인데 이 렌즈는 거울을 볼 때마다 눈꼽을 다듬어줘야 하고, 눈이 뿌옇다 싶어서 만져보면 또 눈꼽이 껴있음 개극혐 ㄹㅇ;..ㅠㅠㅠㅠㅠ 오렌즈의 다른 렌즈들은 이 정도까지는 아닌데 유독 이 시리즈만 분비물(?)이 자꾸 생겨서 손이 잘 안가게 됨.. 그리고 얇아서 그런지 가장자리도 엄청 잘 찢어지고.. 한 통은 두 번째 낄 때에 양 쪽 다 찢어져서 2번만에 버림ㅎ;; 세일 한다 해도 절대 다시 안 살것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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