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요
원데이는 클라렌만 끼는데 브라운은 지겹고 해서 도전해봤어요. 사진으로 봤을 때는 그레이겠구나 하고 별 생각 안 하고 샀는데 수지 그레이랑 비교했을 때 얘가 더 파래요. 첨엔 너무 파란색인데..? 라고 당황했지만 끼고 다니다 보니까 주변 사람들은 그레이로 보인다고 하고
이름부터 블루문인데 생각 못 하고 산 제가 잘못이죠.. 그래도 매일 끼다보니 적응해서 그런지 이뻐보이네요. 착용감도 괜찮고~~ 사진 찍을 때 참 잘 나오더라구요. 파랗긴 한데 패턴도 이쁘고 직경이 크지 않아서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직경은 작으면서 적당한데 수지 그레이보다 조금 더 튀는 걸 원하시면 이거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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