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유전으로 인한 이마쪽 양끝이 비어있어서 옆마리로 가려도 머리가 좀만 움직이면 바로 빈부분이 보여서 정말 스트레스 였는데 내 나이 열여덟에 정말 흑채를 뿌려야 하나 하던 와중에 지인분께 선물로 받아서 오늘 써봄 .
지속력 : 아침 7시에 바르고 1시쯤 확인해보았을 때 양쪽 다 살짝 연해진걸 확인 6시쯤 집에와서 또 확인해보니 왼쪽은 거의 지워졌지만 아무것도 안바른 머리보다는 나은 상태, 오른쪽은 7시에 숱많은 머리처럼 표현되었다면, 6시에는 자연스럽게 내 머리처럼 되어있었음 그런데 고르게 지워진게 아니라 살짝 얼룩덜룩했다 (내가 왼쪽을 잘못 발랐거나 많이 만진듯 ..!)
🤨6시쯤 봤을때 아주 조그만 점이 콕콕콕 찍혀있는것처럼 뭉쳐있다고 해야하나 ? 그런 상태가 되었음 그런데 왼쪽은 이마랑 가까운쪽은 거의 바른듯 안바른듯 한 상태로 걍 비어있음
😉 꿀팁 아닌 꿀팁 (?) : 발색이 꽤 강함 (나는 연할줄 알고 퍼프에 막 발랐다가 뚜껑에 다 덜어냄 ) 그래서 연하게 쌓아올리는게 더 좋은듯
😩 : 너무 비싼 가격,, 선물이라 한번 써봤지 절대 안쓸가격. 헤어라인 메꾸는 제품을 처음 써보는데 입문용으로 괜찮은듯 퍼프로 바르는거라 편함 .
그리고 퍼프가 한부분이 조금 뾰족해서 더 세심하게 바르기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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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써본 리뷰
한번 찍어서 퍼프로 펴바르고 또 살짝 찍어서 두들겨주면 거의 안지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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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더 써보기
땀나면 녹아내림 오늘 운동장 2바퀴 뛰고 1바퀴 걸었는데 ㅎㅎ,,,, 땀 때문에 다 녹아서 퍼프로 이마 좀 찍다가 이거 묻어서 퍼프 3일 썼는데 좀 까매짐..
굿굿이었는데 쏘쏘로 내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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