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라인의 프렌치브라운 컬러 사용중입니다.
팥죽에 갈색을 더 섞은 느낌의 딥한 브라운 컬러예요. 웬만한 동양인 피부색에는 누드톤이라고 하기엔 심하게 딥한데 ㅋㅋ 그래도 색이 너무예뻐서 아예 브라운톤으로 색조템 컬러를 다 맞춰서 사용합니다. (또는 연한 핑크컬러로 베이스를 깔고 그라데이션으로 사용하는것도 꽤 잘 어울렸어요.)
엄청나게 부드럽게 발리고 오토타입인데다 케이스가 립스틱 컬러여서 색상 구분하기도 편한게 좋아요. 다만 매트하지 않은 제품 특성상 묻어남이 꽤 심합니다.. 얇게 바르고 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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