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나는 엘지 생활건강의 이상한 식물 추출물들이랑 안 맞다 ㅠㅠ
성분
기초제품인데 사용감 때문에 피이지랑 디메치콘 향료로 일단 파티하셨습니다
착붙이 성분인 마이카도 았고 적색산화철은 왜 넣으신건지....기초에 색소를 넣다뇨 ㅠㅠ 헥산디올도 심지어 너무 앞쪽에 위치합니다
엄청나게 유해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파데나 색조제품에서는 어차피 쓸 수 밖에 없는 제품인데 굳이 기초에서 바를 필요도는 없네요
흡수시키는 건 좀 더 두드리면 되는 문제니까 이런 성분은 기초에서 빼주세요
사용감
솔직히 발랐을 때 느껴지는 촉촉함과 부들느낌 피부컨디셔닝 효과는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수분감이 좀 부족해서 건조하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이거 쓰면 수분크림은 꼭 발라야 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약간 속건조 생겨요
세줄요약
1. 피이지 향료 색소 디메치콘 마이카 티타늄디옥사이드까지 들어있는 이상한 로션이었다
2. 엘지는 너무 잡스러운 추출물 많이 때려 넣는다
3. 이거쓰고 화끈거림 느꼈고 뾰루지 났다;; 트러블성은 쓰지마라 샘플줘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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