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팝 클렌저

저는 개인적으로 클렌징에 엄청 신경쓰는 편입니다. 오일로 1차세안하고 2차 폼세안 3차 스킨으로 닦토를해도 어쩔때는 눈쪽에 잔여물이 나올때가있어서 신경이쓰이는 편인데, ㅠㅠ 이걸로 2차 폼세안을하면 잔여물이 거의 묻어나지않는편이라서 맘에들어요. 1번누르면 약모드로 전원이켜지고 2번누르면 강모드로 클렌징이되고 3번누르면 전원이꺼지는데, 1분이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꺼져요. 2단계모드로는 피부에 자극이될꺼같아서 1단계모드로만 세안을하는데, 1분으로는 약간 부족한감이있어 30초정도 더 세안하는편이예요. 브러쉬가 부드러워서 세안하는동안 피부에 자극이없이 클렌징할수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세안후 브러쉬를 분리해서 물세척하고 기계도 따로 물세척한다음 잘말려서 재사용하고있어요. 설명서를보니까 3개월마다 브러쉬를 교체해야한다고하던데, 지금까지는 충분히 브러쉬 재구매의사 100%있어요. 광고에서처럼 브러쉬에 거품이 엄청나게 생기는건아니지만, 평소에 사용하는 양으로만으로도 얼굴을 충분하게 클렌징할수있어요. (참고로 전 새끼 손톱만큼사용함) 가격이 좀비싼것빼곤 너무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