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제품 사용기간 동안에는 계속 리뷰를 갱신하는 버릇이 있단 걸 알려드리겠습니다.
피부 타입 : 특정 성분에 트러블 나는 약 민감성/복합성/사시사철 속당김과 각질 보유
스킨케어 단계는 평가를 위해 간단히 하겠습니다.
저분자 히알루론산 토너 ☞ 보타니티 세럼
색상은 카페오레나 미숫가루에 가깝습니다.
향은 무향이라더니 한방 샴푸에서 맡아볼 법한 향이 옅게 납니다.
제형은 워터 오일이나 젤, 오일, 에멀전 같은 가벼운 것만 써온 입장에선 그리 가볍진 않은 것 같은데 그렇다고 묵직하단 의견에는 동의하기 좀 그렇네요.
주르륵 흐르진 않지만 나름 묽은 편입니다.
제가 눈썹 문신을 한 상태라 받자마자 써볼 수는 없었습니다.
3~5일 정도 물을 가까이 하면 안 되는 상황이라 토너로 닦기만 하는 찝찝한 상태였기 때문에 오늘에서야 발라봤습니다.
피부 상태 : 감기 몸살+눈썹 문신 초기 단계+각질+약간의 트러블과 흔적+홍조
성분이 아무리 좋더라도 차마 치덕치덕 바를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 스포이드로 끌어올린 용량(50원짜리 크기)만 써봤는데 약간 가려움과 따가움이 순간적으로 나타났다가 가라앉았습니다.
마무리감은 다른 곳은 다 흡수된 건지 멀쩡한데 귀밑 턱 부분이 살짝 끈적이는 느낌이 있네요.
광도 심하지 않습니다.
용량이 적었는지 눈썹 끝부분과 입술 주변에 각질이 좀 남아있고 오른쪽 눈 위를 바르고 난 뒤에 잠깐 따가움을 느껴서 왼쪽은 거의 안 바르듯이 대충 바르니 따가움이 없었습니다.
스포이드 한 번 용량으론 꼼꼼히 바른 뺨보단 덜 바른 이마 미간이 약간 당깁니다.
어떤 분은 이마, 뺨, 코, 턱에 떨어뜨려 5방울로 바르신다고도 하시던데 피부 타입에 따라 한 번 더 발라주셔도 좋겠네요.
+ 몸살 감기를 앓고 난 뒤, 후유증으로 미각상실과 강렬한 냄새(행운버거 레드의 소스)가 고통인 상태여서 냄새가 전혀 안 느껴졌고 다 나은 후에는 약간 한방 냄새가 신경 쓰이긴 했습니다.
몇 번 눌러주면 스포이드 끝까지 내용물이 올라오는데 그 양이면 얼굴 바르고도 목과 귀 뒤, 다시 얼굴에 레이어링도 가능합니다.
따가움은 첫 사용과 2번째 사용에서만 잠깐 느껴지고 더는 없었고 눈썹 문신 한 곳에도 발랐지만 부작용은 아직까지 안 보입니다.
이 위에 일리 아토 로션처럼 다른 제품을 덧발라도 트러블이나 과도한 피지분비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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