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선크림 등극입니다. 선크림의 중요성을 매우매우 잘 알고 있기에 4계절 모두 선크림은 꼭 바르는데요. 선크림의 제형에 따라서 메이크업도 무너짐이나 느낌이 달라지잖아요? 그래서 여러가지 써봤는데 얘가 최고에요 심지어 얘는 친언니가 쓰다가 던져줘서 쓰게 된 케이스인데, 언니한테 평생 절해야할 판;; 이렇게 사용감 좋은 선크림은 처음봅니다 ㅠㅠ
첫 선크림은 이니스프리 선블록 지복합용이었는데 무난하게 잘 쓰고 있다가 기미 잡티가 올라오면서 이게 과연 효과가 있는건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에스쁘아 워터플래쉬 선크림? 그게 하도 좋다길래 갈아탔는데 워 냄새... 워 유분감.... 진짜 별루였어요; 냄새 너무 역하고 미끌미끌한 발림성 정말 싫었고 파운데이션 몽글몽글하게 무너지게 하는데 한 몫 하는 선크림이었어요. 여름엔 진짜 쓰면 안되는 선크림.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용한게 아웃런 요 선크림인데, 단점은 하나도 못 찾음
1. 발림성 최고
부드럽게 발리는데 미끌거리게 발리는 그 느낌이 전혀 아니에요. 그냥 딱 부드럽게 스무스하게 발리는 느낌
2. 유분감 적절+뽀송뽀송 맨들맨들
정말 무슨 느낌이라 해야하지... 유분감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적은것도 아니고 진짜 적당하게 들어있으며 맨들맨들한 마무리감이에요. 여름에 특히 쓰기에 너무 좋았구요 겨울엔 오일을 기초로 쓰기 때문에 오일 바른 피부 위에 발라주기 너무너무 궁합이 좋았어요 최고.
오일의 유분기를 적절하게 잡아주는 선크림이었음
3. 깔끔한 냄새
화장품 냄새가 아니고 무슨 냄새가 나긴하는데 풀 향? 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되게 깔끔한 냄새가 나서 바를때마다 깔끔함.
4. 무기자차
무기자차임에도 백탁 없음. 진짜 이정도면 없다고 해야하는게 맞아요. 무기자차가 좋음에도 고집안했던 이유가 백탁때문이었는데 얘는 전혀 못 느꼈어요...
평생 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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