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질이 정말 고급스러워요. 젤마스크인데 매우 얇아서 피부에 착 달라붙네요. 특히 코부분 매일 짧았는데 꽤 길게 나와서 코끝까지 커버가 되요. 눈 코 입이 항상 넉넉하여 옆에 빈부분 생기잖아요. 근데 이 마스크는 하도 얇아서 그부분 주름지게 빈틈없이 붙여도 찰싹 붙어서 그렇게 사용했더니 턱 옆 광대도 남지 않고 딱 맞춘듯이 맞네요. 저는 지성이라 남는액 잘 바르지 않지만 남은 액으로 목이나 손바르시는 분들 그정도는 바를정도 앰플이 들어있어요. 아주 흐를정도는 아니구요. 오히려 하고나서 너무 끈끈한건 싫은데 적당하고 진정효과도 있네요. 트러블 좀 짜고 붙혔는데 간지럽거나 붉어지지도 않았어요. 붙이다가 눈가에 약간 뭍었는데 눈도 안 따가워서 감동~ 마스크팩 가끔 액이 과해서 눈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이거 붙이고 티비봐도 안내려가요 밀착력은 만점주고파요. 마스크팩은 단기간 쓰는 제품이라 피부가 확 달라지고 그런것은 모르겠지만 진정효과에 보습도 적절해서 중요한 날 전에 사용하기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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