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은 우유빛 예쁜색깔이더라구요.
점성은 아주 약간 끈적이는 정도로, 물 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끈적임이 있다고도 할 수 없는 점성이었습니다. 맑은 콧물같은 느낌이에요.
진짜 딱 마몽드 장미 토너와 앰플만 발라 테스트 했어요.
10분정도 지나면 거의 스며드는 것을 느꼈구요.
하지만 제 피부에는 겉에 기름기가 돌아, 손으로 피부를 문지르거나 만지면 그 기름을 만질 수 있는 그 촉감이 느껴졌어요. 화장품을 많이 써보질않아, 이것이 좋은 것일지 아니면 개기름일지는 피부타입에 따라 다를 것 같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피부 속은 이 전보다는 촉촉해진 것 같아요.
사용 방법은 다양하게 해보았어요.
아침에 사용하면 화장이 약간 기름지는 느낌이지만 피부타입에 따라 광나는피부가 될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녁에는 라네즈 장미토너→앰플 이렇게 두번에 걸쳐 끝냈는데요. 다음날 아침 피부가 촉촉해짐을 느꼈구요. 속으로 수분이 채워짐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다른 제품은 다음 날 세수 하고 나면 피부 속이 땡기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제품은 그런 느낌이 안들어서 좋았어요. 수분팩 대신 이 제품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저녁에 바르는 것을 추천 드려요.
마지막으로 총평은 냄새도 심하지 않고 수분감도 보충해줘서 좋은 제품인 것은 인정하지만!
역시나..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느낌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평가를 하기 위해 주중 5일동안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면서 이미 1/4을 사용 했는데요. 한달이면 다 사용할 것 같아요.
이상으로 평가단 리뷰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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