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실산 들어있어서
제품 자체에는 시트러스 향이 납니다
마른 얼굴에 도포
펴바를 때도 깜짝 놀람
클레이 자체는 꾸덕한 편은 아님
화이트클레이인데 약간 회색빛이 남
문제는
클레이에 굉장히 입자가 작은 스크럽들이
엄.청.나.게 많은데요
▫️입자 큰 스크럽보다 더 피해야 될 게 입자가 작은
스크럽입니다 ▫️
천연 비즈들은 덜 아프고 하겠지만
이건 뭐 펴바르는 그 찰나도
못기다릴 정도로 따가워서 아파서 죽을 뻔
뭐 이런 게 다있나 싶을 정도로;;
자극 200%
펴바르자마자 온열감이 오던데요
내 피부만 이런 걸까
온열감을 넘어서 작열감이 느껴짐
타들어가는 줄
5-10분 후에 워시오프인데
딱 5분만에 지우는데
지우면서도 알갱이 진짜.. 녹아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문대져서 계속 아픕니다
다 씻고나서 얼굴 체크해보니
헤드 그대로 있죠 진짜 실망을 넘어서
최악인 제품
살리실산 들어가있다고 효과가 다 좋진 않음
그리고 너무 궁금한 게
선크림도 아닌데
백색의 클레이 느낌을 내려고 티타늄디옥사이드를
넣었나보네요 어이가 없네요
워시오프로만 선크림을 지우는 사람이 있을까요?
화장대 앉아서 클렌징워터 또 하고
진정마스크 한 장 얼굴에 올리고 리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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