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 성분이 순한편이라는 점이 좋아요.
* 제형 : 워터 타입의 에센스에요. 토너 혹은 퍼스트 세럼처럼 사용하기 좋은 찰랑찰랑 완전 묽은(점성없음) 워터 에센스입니다.
* 향 : 처음엔 청포도 향 같으나 바르고나면 약간 꾸릿한 향이 남아요. 저희 남편은 침냄새같다고(.....) 이 제품을 안방에서 바르면 굉장히 싫어합니다.
* 사용감 : 보통 화장솜에 적셔서 닦아주고, 손에 덜어서 한두번정도 더 레이어링 하면서 발라주는편이에요. 워터타입의 에센스이기때문에 요즘같은 계절에 보습력을 바라기는 힘들고, 여름에 토너와 크림 사이에 산뜻하게 발라주는 정도의 에센스로는 사용하기 괜찮을것같아요.
* 브라이트닝효과 : 글쎄요.. 쓰면서 딱히 얼굴빛이 환해졌다는 생각은 잘 안들었어요. 임신중이어서 피부가 좀 칙칙해서 그럴수도있겠지만, 단독으로 사용하면서 브라이트닝효과을 기대하기는 힘들지않겠나싶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