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의 대표적인 건성용 보습 토너이다.화장솜으로 닦아내도 되고,손에 덜어써도 된다.
콧물스킨과 닦토의 중간 제형이라 보면 된다. 에탄올이 있지만, 알코올 냄새는 안난다.이 에탄올이 화장품으로 가공되면 알코올 성분은 다 날라가고 성질이 바뀐다고 하니 걱정안해도 될듯하다.
화장솜으로 닦아내니 자극없이 시원하게 누런 잔여물을 잡아내서 닦아낸다. 마룻바닥을 물걸레질 할때의 상쾌함이다.참존이 클렌징 워터로 유명하다보니 이런 닦아내는 타입의 토너도 잘 만드는듯하다
그리고 이런 닦아내는 토너는 사용후 건조하기 마련인데 그런게 없다. 성분표를 보니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 피토스핑고신등의 성분이 있는데 꼭 엘리자베스 아덴의 분홍색 세라마이드 토너 같다. 충분히 참존으로 대체 가능할것 같다.각종 식물성분까지 리포좀화 했으니 보습지속 효과도 좋은 편이다.
참존화장품은 그 품질과 성분, 효과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데 너무 아줌마 화장품, 홈쇼핑의 저가 끼워팔기 화장품 이미지가 강한게 아쉽다.
본품 구매의사 있다.인터넷에서 보니 일만원대이다.어설픈 브랜드샵 제품 살 바에는 회사와 품질 확실한 참존이 낫다.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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