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리뷰입니다.
처음 봤을때는 먼저 용량에 놀랐습니다. 양이 많아서 공병에 담아서 미스트로 써도 좋을것 같았어요..!
그리고 디자인이 화장품으로 안 보일 정도로 심플하고 단순합니다. 디자인 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지만 저는 좋았어요.
저는 어떤 화장품이든 팔꿈치 안쪽에 2~3일간 발라보고 아무 이상이 없으면
피부에 발라보는 편인데, 저는 괜찼았어서 피부에 발랐습니다.
팔꿈치안쪽에 발랐을때도 촉촉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 피부에 바르니 더 촉촉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유분기가 많진 않았고 수분감이 더 많이 느껴졌어요.
저는 건성피부이지만 요즘은 너무 더워서 그런지 거의 지성피부처럼;;
되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 토너를 먼저 바르고, 다 흡수시킨 다음 크림을 얇게 발라주니까 매일 하나씩 나던 뾰루지도 이제 거의 안 나더라구요...!
이 토너덕분인지 유수분밸런스가 맞아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민감성 피부인 저에게 어떤 트러블도 생기지 않게 하는것만으로도 합격입니다ㅠㅠ..!
더 오래 써보고 트러블이 난다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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