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엔 소개팅 오렌지 두개 샀습니다... 왜냐면 하나를 사고 하루만에 잃어버렸거든요...ㅎ..ㅜㅠㅠㅠ
색이 정말 정말 예뻐요 오렌지레드 컬러이고 촉촉해서 입술에 부담이 전혀안가고 발색도 예쁘게 올라가요
대신에 케이스..다들 립은 파우치에만 너어놓으시나..저는 가방이나 필통이나 여기저기 다 넣고 다니는데 덕분에 대난리일어남..ㅠ 그리고 뚜껑닫을때 엄청 찍혀요.. 내 립크레용은 입구도 난리났고 뚜껑도 난리 제품도 무슨 톱니바퀴...ㅠ
케이스 바꿔주세요... 종말... 6500원때문에 다른것들을 버리게 생겼어요
----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지만 어느순간 제가 파워쿨톤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네.. 저는 오렌지를 샀고 쓰지는 못하는 중이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