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서없이 베이스로 쓸수있어서 한동안 애용했던 제품이었어요. 픽서안쓰면 2시간안에 무너지는 꾸준한 눈이라서 놀라웠죠. 무쌍+쿨톤추정 피부라 붉은 계열은 너무 부어보여서 3호 헤이즈코랄만 하나 구매했었는데 눈화장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귀찮거나 시간없을때 베이스로 깔고 펜슬아라갈색 슥슥하고 붓으로 문질러서 그라데이션 살짝하고 가루섀도우 픽스후 마스카라하면 간단하게 루틴을 끝낼수있어요.
지금 산지 4개월은 넘었는데 슬슬 굳어가서 마음이 아프네요ㅜ 이런 종류의 제품들이 잘굳는다니 어느 브랜드에서든 좀 오래 쓸수있는 제품이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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