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배송 왔을 때 포장이 너무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딱인 것 같아요.
일단은 처음 받았을 때 재생크림인데 너무 묽어서 놀랐어요. 뚜껑열어보니깐 분사형이더라고요. 분사형이라서 더 위생적이기도 하고 더 편하게 쓸 수 있어요. 원래 이런 스프레이같은거 사용할 때, 30cm이상에서 분사하라고 하잖아요.. 그렇게 분사하면 이건 조금 분사력이 약해요.. 그리고 조금 기울여서 분사해도 잘 분사 안되요. 가까이에서 뿌리는데 눈에 잘못해서 좀 들어갔거든요, 아파요.. 눈에 안들어가길 조심하세요!
제가 건성인데 요즘에는 세수하고 크림발라도 조금 땡기는 감이 있었는데 이거 한번 뿌리니깐 덜 땡기는 느낌 받았습니다. 밤에 아무것도 안바르고 이것만 뿌리고 자도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조금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 제가 여드름자국이 조금 있는데 이거 사용하고 자국이 없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저희 엄마께서도 이거 써보시고 괜찮은거 같다고 하셨어요.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만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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