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프로 바르면 엄청 두껍게 발리고 양조절이 어렵다. 내장된 퍼프랑 궁합이 좋지 않다.
쉽게 바를수 있는 간편한 쿠션이 아닌걸 깨닫고 얇게 바를 방법 두가지를 찾았다.
1. 모공브러쉬 궁합이 찰떡이다.
솔직히 쿠션을 브러쉬로 바르면 쿠션의 의미가 없긴하지만
양조절이 어렵다면 모공브러쉬 강추. 얇게 완벽밀착됨.
2. 퍼프에 엄청 소량만 묻히고 덮개에 있는 오돌토돌한 면에 문질러서 퍼프 안쪽으로 액체가 스며들게 해준다.
그 상태에서 미스트 찹찹해서 촉촉한 상태에 발라주면 모공브러쉬만큼은 아니어도 훨씬 얇게 밀착되게 바를수 있다.
이 두가지 방법으로 바르면 속광도 비추면서 묻어나오는거 진짜 하나도 없이 얇게 바를수 있다.
얇게 바르기만하면 진짜 좋은 쿠션인데 두꺼운 제형이 제품을 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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