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길어지는건 좋은데 그것뿐.
컬링 유지 안되고 바를때 떡져서 불꼬챙이질 필수고 번진다. 어쩐지 분명 아이라인 점막도 안그렸는데 눈밑이 시꺼멓더라니 범인은 마스카라였다.
속쌍이지만 그렇게 속눈썹을 짓누르는 눈꺼풀도 아닌데 컬링 유지도 얼마 안된다. 뭐 그렇다고 싹 다 풀려버리는건 아니고... 아님엔 ㄴ인데 점심쯤엔 L이다. 끝부분만 남기고 풀린다.
옛날에 썼던 갈색에 빗타입인 롱래쉬 워셔블마스카라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서 마죠에 신뢰를 가지고 사본건데... 배신감... 근데 그 마스카라 썼던게 무려 5년전이라 뭐였는지 기억이 안남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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