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로션 러브스펠

이거 보다는 미스트 형식이 향이..조금 더 나은거 같아요.. 뚜껑쪽을 위생적으로 관리 잘하면 냄새는 그럭저럭 괜찮음..초반에 포장되서 왔을땐 좀 엉망이어서.. 좀 그랬어요.. 처음에는 독하고 진했는데..한축 좀 날라간 상태에서 바르니..괜찮았음..(진한 향에서 점점 나아지는..향의 지속은 좀 오래가는데 점차 변하는..향?!) 죠스바 냄새라는데 그건 아니었음..무슨..꽃이나 향수 냄새 같았는데..이게 어느땐 향이 좋은데 어느땐 독해서 머리아픔.. 촉촉하다고 하기에는 좀 애매함..그렇다고 건조하지도..않음.. 로션 보다는 말했듯 미스트 형태가 향은 더 좋은듯.. 무난무난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예전에는 직구로만 구매가능해서 좀 그랬는데 요즘은 매장이 생겨서 그나마 테스트라도 하고 살 수 있어서 조금은 다행임..그냥 후기만 보고 삿다가는 후회할 수도 있음.. 은근 향이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제품.. 테스트가 꼭 필요..처음에 후기만 보고 잘못 구매해서 아까워서 꾹 참고 쓴 제품도 좀 많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