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생일 선물로 사주었으나 멋대가리 없는 남편은 드봉 비누로 전신을 씻으며 몸에서 어떤 아저씨 냄새가 나는지 관심도 없는 반면, 아들 새끼는 아버지 쓰시라고 둔 이 귀한 샤워젤을 지가 야금야금 쓰고 있습니다
도둑질이지만 뽀록이 날 수밖에 없는 건 이 향이 너무 좋아서 이지요 한번 쓰고 나면 100미터 밖에서도 일아차릴수 밖에 없는 향이예요
잔향도 오래 남아서 이 샤워젤 쓰고 아이 옷에 이 향이 많이 남아있어요^^
향이 너무 좋아서.. 향수도 사달라고 졸라 대는 통에 귀찮습니다
땀냄새 많이 나거나 체취가 강한 남친 있는 분들
이 샤워젤 선물해보세요~♡
아~ 뚜껑 여는게 좀 특이해요 위를 슬라이딩하듯 살짝 미세요 그럼 살짝 비껴가듯 뚜껑이 열려요..
처음에 몰라서 돌리고 잡아내고.. 난리난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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