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격이 있어서 이제야 써봅니다.십년전에도 비쌋고 지금도 비싸네요.그래도 소셜에서 싸게 팔때 사볼만해요.프리미엄이랑 컨튜어 두개다 써봤는데요. 컨튜어가 영양감있는 쫀득하면서 좀 어두운데요..어두워도 자기피부색 찾아가는 그런초기 형태 비비예요.
이거써본사람이 몇년씩 여기에 드러눕는이유가 있드만요. 일단 미샤 초보양처럼 되직해서.깐달걀처럼 매끈 커버됩니다.그래서 피부요철잇는분들. 이거쓰고 딴거못쓰는듯...근데 건성한테는 이촉촉한 제형이 마르면서 모공부각 무너짐잇으나. 지성한테는 반질반질 이쁘게 무너집니다. 초보양이 더 되직하고 이건 조금 덜하나 수분감.영양감.촉촉 이런건 비슷해요. 촉촉하고 자외선차단기능 없어서 잘때 발라도 되구요. 이쁘게 자야할때? 유용합니다.언제인지 알지요??ㅋㅋ
일단 미샤 초보양을 알게되서 이건 다시안살듯하나..
그래도 비비크림의 조상님이니 한번 써보면 왜 유명한지 알듯요. 아! 커버력은 중하.어둡지만 먼가 세련되게 화사.차분해지고..비싸니깐 피부에 좋을것같다는 막연한 기분이 들어서 정서적으로 화장 부담없는 제품임요~~~
커버력이 낮아서 죽어가는파데랑 섞어도. 초보양만큼은 마니 안 드라마틱~그냥쏘쏘.가끔단독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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