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는 분사력이 중요하잖아요?
조그마하게 생겨서는 분사력이 완전 짱짱입니당ㅎ
핸드백에도 쏙 들어가서 휴대성도 너무 좋아요.
솔직히 미스트 공병은 분사력이 너무 안 좋아서ㅜ ㅜ 공병 대용으로라도 괜찮은 것 같아요.
게다가 수분감도 좋은 것 같아요.
오일과 에센스로 된 수분 보호막 덕분에 너무 금방 수분이 날아가면서 건조해지고 이러는 게 없네요.
저는 지성이고 기초에 신경을 많이 써서 쉽게 건조해지지 않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건조한 장소에 있다 보면 답답해져서 틈틈이 미스트를 뿌리는 편이예요.
다만 픽서 기능은 정말 잘 모르겠어요.
안 한 것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하지만 드라마틱한 픽서 기능을 기대하진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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