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디자인,
손잡이부 뱀부 느낌에 쇠부분은 흑니켈인가 블랙 컬러 들어가 있어서
브러쉬 디자인이 퀄리티 있어보임 존좋!
언젠가부터 코 사이드에 퍼프로 톡톡 하면 디테일하게 안 발려서 브러쉬로 가야하나 다시 고민했었는데 브러쉬 쓰기 시른 이유가 피부에 닿을때 거친 느낌.. 그게 너무 싫었는데 이건 디게 부드럽고 좋다... +_+ 섬세한 터치 + 부드러운 사용감 !! 쓰기 좋음.
기분인진 몰라도,
같은 계열의 라이트 벨벳 쿠션에 물광 아닌 은광 느낌이 있는데 그 표현이 손,퍼프 이용하는 것 보다 요 브러쉬로 표현해줄때 더 많이 나는것 같음
특히 메포 쿠션 용기가 빠레트처럼 눌려서 펌핑하게 되어 있는데 그 위에서 앰플이나 크림등 같이 올려서 제형이랑 믹스할때 브러쉬가 필수.. ! 이 브러쉬 녀석이 쿠션이랑 같이 나온 이유가 있는듯.
점보 브러쉬답게 넓게 발려서 좋은데 앞쪽이 둥글게 컷팅되어 있어서 섬세하게 구석구석 바르기도 좋다.
브러쉬 거친 느낌 싫어서 안 쓰던 본인을 브러쉬의 길로 인도해준 만큼...
평가 후하게 별다섯개 '짱짱'
주려다
아 역시 가격이 ㅎㄷㄷ
가격으로 인해 '굿굿'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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