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리뷰입니다.
.
샴푸 리뷰에 향이 굉장히 강하다고 썼는데 린스도 비슷함.
얘도 짤 때 손 엄청 아프다. 생긴 건 오히려 안 그렇게 생겼는데 샴푸보다 더 아픔. 역시 모든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된다. 그래도 지금은 아직 새 거라 괜찮.
샴푸 후 손에 짜서 모발에 도포할 때에는 일반 컨디셔너보다 뻑뻑함이 강함. 숙박업소같은데서 주는 린스같음. 그 기분나쁜 빳빳함...그래서 린스의 양을 더 많이 짜게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타올 드라이 후 만졌을때 모발 상태는 기존의 린스(송진 냄새나는 탈모방지용 연두색 린스)보다 더 부드럽다. 아 이 건강해지는 스멜.
아쉬운 점은 이런 제품 특성 상 사용 기간을 오래두고 지켜봐야하는데 경과를 넉넉하게 지켜보지 못 한다는 것이 좀 아깝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