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평가가 쏘쏘일뿐 품질 자체는 괜찮아요.
비누 리필 및 클렌징코튼 추가 증정에 대폭 할인해서 구매했긴 하지만
어퓨 5천원 클렌징솝과 다이소 빨래판에 비하면 여전히 비쌈....
브러쉬 빨래판이 양면이라
큰 브러쉬, 작은 브러쉬 양쪽으로 나눠쓰라 하는데
그냥 한면으로 문질러도 세정은 잘됨.
비누가 자 타입 용기에 담겨있어서
세정후 물기 말리는 것이 은근 신경쓰임.
그냥 통 버리고 밑면에 알미늄 호일 붙여서 완전 건조시키는 편이 위생에 훨씬 좋을듯.
아무튼 보습 성분이 잔뜩 들어있는지
브러쉬 모질이 오히려 더 좋아지는 느낌!
마치 섬유유연제 효과가 가미된 세제로 세탁한 듯.
일주일에 한번씩 대청소 할때마다 쓰는데
솝 타입이라 쉽게 무르지는 않기에
꽤 오래 쓸듯..
언능 다 쓰고 어퓨로 갈아타겠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