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발 X 100 사세요.
특히 매트한거 도전해보고싶은데 입술 주름부각, 각질부자여서 못쓰썻던 분들 이거 사시면 됩니다.
립스틱을 바르는게 아니라 스머지되는 느낌..
매트립성애자인데 이거 바른 순간 아..내가 썼는 매트립은 색예쁜 크레파스였구나..하는 기분을 느끼게해줘요.
저만 알고싶단 못된 생각을 하다가 친구 선물로 하나씩 주면서 유입하고 있어요 ^^
저는 각질이 매우 많은 편은 아니긴한데 입술을 빠는 습관덕에 하루에 립메이크업 수정만 5~10번은 해서 집에 오면 극강 건조한데요.. 자기전 케어와 잘때 립밤+바세린 콤보로 매트립을 힘겹게 유지했었는데
얘를 만나고 매트립스틱 바르고도 입술이 이렇게 편안할 수가 없습니다. 매트립스틱다운 스쳐도 고발색은 당연하구요.
칠리레드
레드 7.5 톤다운코랄2 오렌지0.5
웜톤이면 형광등 켜줄 색상
맥칠리보다 좀더 영한 느낌인데 저는 이게 더 제 피부톤을 밝혀주네요. 재구매 할거예요..
스파이시 버건디
푸른빛 레드 8 + 버건디 2
쿨톤이 잘어울릴것 같은 컬러였는데 뉴트럴톤(이라 진단 받았지만 웜톤이 더 잘어울려요..)인 저도 얼굴을 환하게 해주는 깔끔한 레드컬러였습니다
툭툭바르면 핑크끼가 아주 약간 돌아서 저는 풀립이 더 예쁘네요
깔리엔테 베이지
이번에 면세찬스로 구매했어요 차분한 베이지를 아날로그 필름 처리한것 같달까
어디서 팔것 같은데 없서요... 존예 존예
자주 수정하는 하는 저에게는 다소 비싼 느낌의 가격과 깔리엔테 베이지를 제외한 다른 색상에서 겔랑에서만 살수 있는 색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발색력과 매트립이 주는 이 편안함이 짱짱을 안줄래야 안줄수가 없네요.
겔랑 사랑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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