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한 개 써봤는데 그날 살이 다 까져서 상처나고 색소침착으로 남을 정도로 지독한 경험이었다
와 이걸 도대체 어떻게 쓰지
쓰는 사람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원래 이것만 써서 다른 건 잘 모르겠으나
간혹 위스퍼나 화이트처럼 매쉬 망이 겉에 있는 건 분리되고 흡수가 겉돌아 찜찜한 느낌이 있었음
이건 그냥 순면이 피부에 닿음
피부가 약한데 쓸림 현상도 없이 편한 편임
생리통이 너무도 심해서 아무 것도 못하고 누워서 견뎌야 함
나보다 아픈 여성들도 많을텐데...
더 이상 여성들이 생리대 땜에 고통받는 일이 없길...
내장기관과 맞닿게 되는 생리대인데 성분 공개는 당연지사임
또 생리대는 대기업의 독과점이 심해서 가격 폭리도 심각한데 합리적인 가격 책정이 빨리 이뤄지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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