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간 헤어 트리트먼트 오일

회사원 추천이라 믿고 사봄. 가볍고 묽은 오일이고 바르고나서도 떡지지않는데 뭐 하나도 안바른것같은 느낌임.. 몇번을 겹발라도 윤기가안남. 그리고 묽어서 사용이 헤픔. 흡수는 잘되는데 넘 잘되는지 오일끼 무거운건 없는데 넘 효과가 안보이는느낌 말리기전에 바르고 말리면 쬐깐 부드러워지는거 느껴져서 머리 말리기전에 발라주는 용도로 쓰고있음 단발보다 짧은머린데 한 세번 펌핑함 머리 스타일링이나 차분함, 머릿결 개선이 필요한ㄱᆞ면 다른 리치한 오일을 써야함. 향은 딸기딸기한 꽃향같고 딱 일본스러운 냄새임ㅋㅋㅋ한국에서 이런 향 잘 맡은적 없음. 그들의 취향....(괜찮다는소리임) 회사원님은 평소 미용실에서 관리받아서 그런 머릿결 아닐까 추측중임...ㅠ 미키퐁채널도 보는데 확실히 머리 관리받은 날 찍은 영상(미용실홍보)은 머리가 느낌이 다르더라고...영상은 안올라오지만 회사원님도 한달에 몇번씩 관리받으실것같음